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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어염-_- ]
2009년 04월 01일
성 말라카이 예언
벌써 오래 된 이야기입니다.

1139년에 성 말라카이 오모게어 (St. Malachy O'Morgair) 는 성지순례를 하던 중

교황청에 자신이 본 미래의 교황에 대한 모습을 단순요약하여 쓴 자료를 넘겨주었습니다.

1143년부터 시작되는 총 111명의 교황에 대한 한두단어의 라틴어는 이후

말라카이 예언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교황들의 또다른 명칭이 됩니다.

신기한 일이지만 말라카이 예언의 111명의 교황들 중 약 90% 이상이 맞아들어갔으며,

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는 "올리브의 영광" 입니다.




몇가지를 꺼내봅니다.




알렉산더 7세 (1655~1667) : Montium cutos (언덕의 수호신)

- 그의 가문의 문장은 "세 언덕 위의 별" 입니다.



클레멘트 13세 (1758~1769) : Rosa Umbriae(움브리아의 장미)

- 교황이 되기 전 움브리아에서 봉직을 맡았으며, 움브리아의 문장은 "장미"입니다.




(중간 다 생략)



요한 바오로 1세 (1978) : De medietate Lunae (반달에서)

- 1978년 8월26일에 교황선출 이후 33일 후인 9월 28일에 사망했는데 이 날은 9월 16일과 10월 16일 사이의 보름달의 대략 중간에 해당하는 날 이었다고 합니다.



요한 바오로 2세 (1978~2005) : De labore Solis (태양의 노고 or 일식)

- 교황선출부터 사망하기까지 기간이 역대 교황 중 3번째로 긴 교황이며, (가장 긴건 초대교황인 사도 베드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어쨌든 여러가질 한 교황들 중 가장 횟수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출생일과 사망일 모두 일식기간.(!)



베네딕토 16세 (2005~) : Gloria olivae(올리브의 영광)

- 현 교황님. 그리고 포스의 소유자(?)
교황명의 기원이자 원명이라 할 수 있는 베네딕토 수도회의 상징이 바로 올리브!
올리브의 영광에 대해선 7이라는 숫자가 함께하는데, 이것이 7개월을 뜻하는 것인지
7년을 뜻하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성 말라카이 예언의 단계로, 이미 유명한 이야기지만

다음 교황이 예언의 마지막 교황 입니다.

교황청에서는 "그것이 카톨릭의 종말이나 지구종말등의 상황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다음 교황 이후 교황제도가 무너질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요.

참고로 마지막 교황의 예언은 Peter the Roman (로마의 베드로) 가 되겠습니다.





[ 성스러운 로마의 교회는 극단적인 종교적 박해와 시련을 당하게 되고 다음 점령자인
피터 더 로만은 수많은 시련 가운데 신자들을 이끌것이다 . 그가 교황이 되었을때
일곱개의 언덕이 있는 도시(이탈리아 로마) 는 파괴가 될것이며 무시무시한 재판관이
사람들을 재판 할것이다. ]








하나 더, 다음 교황에 대한 예언은 하나가 더 있습니다.

비오 10세가 1909년에 실신 상태에서 깨어나며 남긴 말입니다.

"아아, 나인지 나의 후계자인지는 모르나 그가 교황좌에서 내려와 로마를 떠날 때 그는 형제들의 시체를 밟고 나아가지 않을 수 없었다."




by 김알끄 | 2009/04/01 12:08 | 淚 - 안습 엑추얼리 | 트랙백 | 덧글(3)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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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젤론 at 2009/04/01 16:30
7개월이 아닌 7년이면 요즘 회자되는 2012년과 일치하는군요. 'ㅅ';
Commented by 벚꽃냥이 at 2009/04/02 11:38
그런데 성 말라카이를 네이버에 쳐보니 다 증산도 개벽 뭥미
Commented at 2009/08/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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